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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황금레시피 팁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중에서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이입니다. 오이를 활용해서 무침을 해먹으면 밥에 비벼먹기도 편하고 밑반찬 대용으로도 좋으니 아래 흐름대로 따라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렇게 맛있게 만든 오이무침과 함께 곁들여먹으면 좋은 반찬 정보는 제일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재료
오이
양파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통깨
식초
아가베시럽 (설탕,물엿)
소금
1. 오이 세척하기
먼저 무침에 활용할 오이를 세척합니다. 아무래도 껍질에 영양가가 많이 있으므로 껍질을 벗기고 활용하기 보다는 제대로 씻은 뒤 껍질까지 함께 먹는게 좋습니다. 먼저 대야에 물을 받은 뒤 식초를 2~3방울 정도 넣고 그 안에 오이를 담아두도록 합니다.
그 다음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지르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까지 함께 있다면 베이킹 소다와 굵은 소금을 함께 곁들여서 오이 표면을 2~3번 정도 문질러주면 됩니다. 이렇게 문지르고 난 뒤에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세척하면 오이 겉면에 붙어있는 농약이나 불순물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오이 썰기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했다면 이제 오이를 썰어주도록 합니다. 무침에 활용하는 오이는 반달모양으로 썰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함께 준비한 양파도 깨끗하게 씻은 뒤 얇게 채썰어주면 됩니다. 양파가 너무 두께감이 있으면 먹을 때 매운 맛이 좀 더 강하게 나므로 되도록이면 얇게얇게 채썰어주도록 합니다.
3. 양념장 만들기
오이와 양파를 썰고나면 이제 양념장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반스푼, 식초 2스푼, 고추장 한스푼, 소금 1스푼, 아가베시럽 두스푼, 다진마늘 한스푼입니다. 여기에서 아가베시럽은 설탕과 물엿을 동일한 양으로 맞춘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설탕 2스푼, 물엿 2스푼 이 비율로 맞춰서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한 뒤 양념장을 잘 만들어주도록 합니다. 알려드린 비율대로 만들고난 뒤 간을 보고 조금 싱겁게 늒지면 소금을 더 넣으면 됩니다. 만일 집에 있는 고춧가루가 그리 맵지 않다면 고춧가루도 간을 보면서 조금씩 더 추가하면 됩니다.
팁) 아삭아삭한 오이무침을 원한다면 저처럼 소금에 따로 절이지 않고 양념장에 소금을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아삭한 식감이 아닌 부드러운 오이무침을 원한다면 20분 정도 소금과 물을 섞은 곳에 반달 모양 오이를 넣어두면 됩니다. 이렇게하고 난 뒤, 흐르는 물에 오이를 씻고 맛을 본 뒤, 간이 짭조름하게 맞다면 양념장을 만들 때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4. 양념장에 버무르기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양념장을 만들었다면 이제 볼에 오이와 양파를 넣어둡니다. 그리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으면서 고루고루 비벼주도록 합니다. 처음부터 양념장을 한꺼번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넣으면서 무침을 완성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고 남은 양념은 다음 오이무침을 만들 때 따로 활용하면 됩니다.
5. *팁 도라지 오이무침
도라지와 오이는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집에 도라지가 있다면 오이무침할 때 함께 무쳐서 먹으면 건강을 챙기는 데 더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때 도라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굵은 소금 넣은 물에 넣어서 바락바락 문지르면서 씻어주면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씻을 때 소금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준 후, 칼을 이용해 반으로 썰어주면 됩니다. 그 뒤 남은 과정은 위에서 알려드린 3~4번 과정과 동일하므로 함께 무쳐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상 오이무침 황금레시피였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만든 오이무침과 함께 곁들여먹으면 좋은 반찬 정보는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