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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주가 전망 위드 코로나 수혜 받을까
진에어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리 나라 또한 이르면 10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서 다시 과거 일상생활로 복귀된다면 여행 및 면세점 등의 관련주가 수혜를 얻으리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사에 대한 안내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살펴보기
진에어는 2008년 1월 23일 설립됐습니다. 현재 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흐름 분석
위드 코로나 관련
첫번째 진에어 주가전망은 위드 코로나 관련 상황입니다. 영국은 이미 위드 코로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또한 위드 코로나를 위해 부스터샷을 진행중입니다. 참고로 부스터샷은 이미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좀 더 완벽한 감염 예방을 위해 추가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이러한 위드 코로나 흐름으로 항공사들의 자금조달도 긍정적으로 흐르고 있으며 무엇보다 위드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이 재개된다면 향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올 중순까지 무급휴가와 임금 삭감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항공사들 흐름세가 현재 국내 백신 접종률이 71%를 돌파하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그 타격이 조금씩 줄어드리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전반적인 흐름이 위드 코로나로 인해 항공업종이 수혜를 얻으리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일 위드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정상화 된다면 여행수요는 2019년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실적 개선 여부
두 번째 진에어 주가 전망은 현재의 실적 개선 여부입니다. 현재 동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적자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항공사는 화물 운송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도 흑자 흐름이 지속됐지만 저비용항공사는 여객에 집중된 상황으로 적자 흐름을 피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매 달 비행기를 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류비 부담 또한 가중된 상황입니다. 국제유가(WTI 기준)의 배럴당 가격은 올해 1월 52달러였지만, 6월이 지나면서 7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상반기 대비 1.5배 정도 오른 수치입니다.
현재는 이런 식으로 계속 돈이 세어 나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늘어난 여행객 수요가 동사의 이런 적자 흐름을 흑자로 전환시킬 수 있을지는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매출 살펴보기
다음으로 매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에어의 국내선 매출액은 57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등은 그리 좋지 않은 흐름입니다. 2018년 영업이익은 630억원이지만 2019년부터 -488억원의 적자흐름 추세로 변하면서 2020년은 -1847억원이 됐습니다.
올해 적자 누적합계는 더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서 올해의 영업이익 적자는 -1960억원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좋지 않습니다. 2018년 흑자를 제외하고는 2019년부터 모두 적자 흐름입니다.
올해는 그 당기순이익이 -2062억원 정도 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액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자로 재무제표 흐름은 좋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겠습니다. 동사는 전일 대비 0.84%상승한 23,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25107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8063원이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 755억원으로 코스피 223위에 해당합니다. 위드 코로나 관련주로 수혜를 받으리라 예상되지만 현재의 재무제표는 좋지 않기 때문에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 부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진에어 주가 전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