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입니다. 여름 휴가를 계획중이라면 남해도 좋습니다. 괜찮은 바닷가도 많고, 물놀이하기도 괜찮은 장소도 있습니다. 당일치기나 1박2일, 2박 3일 등 여행 코스 짜고 있다면 아래 알려드리는 장소도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1. 남해 바람흔적미술관

첫번째는 남해바람흔적미술관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매일 문 열고 관람료는 따로 내지 않습니다. 남해 바람흔적 미술관 가면 굴다리 안에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민드레, 고래 등 다양한 그림이 있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미술 관련 다양한 소품 판매 및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내부 소품은 무인으로 운영 중이며 카페에도 들려서 여유롭게 미술작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 남해 미국마을

두 번째 추천지는 남해 미국마을입니다. 남해 미국마을은 경남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해의 유명한 다랭이 마을 및 보리암 주변에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같은 코스로 동선 짜면 좋습니다. 현재는 해외 여행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국마을가서 마치 미국 여행 간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륙 넓은 주택가들을 그대로 만들어놓은 것과 자유의 여신상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3. 설리 해수욕장

세 번째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설리 해수욕장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에 있습니다. 스노쿨링, 카약같은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설리 해수욕장에서 카약을 타게 되면 주변에 있는 무인도도 볼 수 있는 투어가 있습니다. 수상레저 즐기고 싶다면 꼭 다녀가보시기 바랍니다.

4. 보리암

네 번째로 추천하는 장소는 보리암입니다. 보리암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입니다. 4대 해수관음 성지 중 한 곳이 바로 보리암입니다. 익히 유명한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홍련암, 인천 강화군 보문사, 전라남도 여수 향일암, 그리고 마지막이 보리암입니다. 무료 관람이 아닌 유료이며 성인 1000원 그 외는 전부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해안성 앞 경치도 망원경 활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앞두고 주로 기도 드리러 많이 오는 곳이 보리암이라고 합니다.

5. 원예예술촌

다섯번째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원예예술촌으로 위치는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입니다. 원예예술촌은 곧 알려드릴 장소인 독일마을과 가깝게 있습니다. 그래서 두 장소 코스를 연달아서 하면 좋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입니다. 입장료는 유료이며 성인 5000원, 어린이는 2000원입니다. 원예예술촌은 멋진 조형물이 가득해서 포토존으로도 괜찮은 곳입니다. 편하게 산책하면서 중간중간 예쁜 사진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6. 남해 독일마을

다음은 남해 독일마을입니다. 원예예술촌 근처에 있습니다. 이름처럼 독일 느낌이 나게끔 이국적인 느낌으로 만들었으며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을 만들게 된 계기는 영화 국제영화를 떠올리면 됩니다. 과거 한국 광부, 간호사들이 독일에서 일하고 난 뒤 한국에 왔을 때 독일에 대항 향수병이 생겨서 정부가 그분들을 위해 만들어준 마을입니다. 역사 관련 전시관도 있기 때문에 당시 시대적 배경과 관련된 역사 공부를 아이들에게 좀 더 생생하게 알려주고 싶다면 이곳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7. 다랭이 마을

일곱번째는 다랭이 마을입니다. 다랭이 마을은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길 21입니다. 다랭이마을은 연 만들기, 소 쟁기질, 캠프 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바다체험도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배우 박원숙님이 운영하는 가게도 있고 울금 막걸리나 남해 생탁주를 마실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전래놀이하고난 뒤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면 좋을 듯 합니다.

8. 양모리 학교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번째는 양모리학교입니다. 위치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775번길에 있습니다.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이며 입장료는 유료로 성인은 5000, 아이들은 3000원입니다. 이곳에 가면 직접 양몰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젖짜기, 모이 주기 등도 할 수 있습니다. 규모도 무려 만편에 달해서 대략 70마리 정도 되는 양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당나귀나 염소 등 다른 동물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양모리 학교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9. 물건방조어부림

아홉번째는 물건방조어부림입니다. 이곳도 독일마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여행 코스 짤 때 독일마을 다녀온 뒤 가보시기 바랍니다. 바다바람이 워낙 강해서 농작물 피해를 입다 보니 방조어부림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숲입니다. 그래도 이곳 지나가면 바닷바람 정말 시원하고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줘서 여름에도 산책하기 좋습니다.

10. 남해 상주해수욕장

마지막은 남해 상주해수욕장입니다. 위치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리 1137입니다. 남해 해수욕장 바로 옆에는 금산도라는 산도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 끝내고 난 뒤 시원하게 해수욕장 가도 좋습니다. 상주해수욕장은 안전지대 설치되어 있고, 높이가 성인 기준 무릎 정도기 때문에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 할 수 있습니다. 물 온도도 그렇게 차지 않고 대략 25도 정도여서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