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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주가 전망 및 흐름세
대웅제약 주가 전망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에도 속해있습니다. 대웅제약은 현재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에 진입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먹는 치료제인 DWJ1248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치료제는 복용이 쉬워서 감기약처럼 간단히 처방받고난 뒤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입니다. 현재 대웅제약 기업에 대한 안내 및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만한 뉴스에는 무엇이 있을지 아래에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대웅제약은 2002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당시 주식회사 대웅이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종속 기업입니다. 주로 의야굼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올메텍, 넥시움, 우루사, 알비스 등이 대웅제약에서 나온 의약품입니다.
현 흐름 살펴보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개발
대웅제약 주가전망 첫 번째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인 펙수프라잔 관련입니다. 현재 펙수프라잔의 파트너인 미국 뉴로가스트릭스는 임상을 위해 약 696억원 규모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투자금액을 활용해서 내년부터는 미국 현지의 펙수프라잔의 임상 3상에 돌입할 에정입니다. 만일 미국에서 임상이 성공한다면 아무래도 위식도역류질환 체료제로 긍정적인 평가 결과를 얻어낼 걷이며 투자를 추진했던 뉴로가스트릭스와 함께 대웅제약의 신약인 펙수프라잔의 수요가 올라가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파트너를 맺었던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에서 소화기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계약 당시 대웅제약은 뉴로가스트릭스의 지분 5%를 이미 받았으며 펙수프라잔 임상 결과에 따라 최대 13.5%까지 확대해서 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펙수프라잔 관련 뉴스를 자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출 살펴보기
두 번째 대웅제약 주가 전망은 매출입니다. 올해의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을 삺보면 201억원, 그리고 2417억원입니다. 전년과 비교했을 시 각각 1480%, 5.8% 상승한 셈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순이익만 살펴보면 233억원정도의 적자가 있습니다.
이 적자는 단연 에볼루스 관련 소송 합의금으로 쓰였기 때문에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1분기에 잡혔던 금액이기 때문에 2분기 흐름부터는 점점 흑자전환이 이어지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나보타 실적 갱신
세 번째로 살펴볼 점은 대웅제약의 나보타입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에서 생산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입니다. 한때 나보타를 둘러싼 소송으로 시끄러운 적이 있었지만 기각 결정이 나왔으며, 이 덕분에 대웅제약은 나보타 수익성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름 개선과 관련된 제품으로 현재 내년 중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3년 안에 중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 진출이 본격화된다면 나보타 매출 증가가 일어날 것이며 이 전망은 2022년까지 쭉 수익성이 기대됩니다.
이지엔6에스연진캡슐 관련
네 번째 대웅제약 주가 전망은 이지엔6에스연진캡슐 관련입니다. 해당 제품은 타이레놀 관련 제품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코로나 백신 보급과 함께 잠깐 타이레놀이 부족했던 사태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제품이 바로 대웅제약의 이지엔6에스연진캡슐이며 코로나 백신 보급 이후 이 제품의 판매량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대략 200%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것 외에도 현재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만일 해당 치료제의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됩니다.
차트 분석하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0.98% 하락한 151,500원에 종가마감했습니다. 52주 고가는 286,50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88,200원이었습니다.
시가 총액은 1조 7554억원으로 코스피 166위에 해당합니다. 이상 대웅제약 주가 전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