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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생강 보관법 2가지

행복한육아 2021. 12. 13. 13:04

생강 보관법 2가지

생강 보관법 2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생강 고르는 법과 냉장, 냉동 보관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썩은 부분이 조금 있는 생강도 보관가능한지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생강을 활용한 생강차 만드는 방법도 아래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생강 고르는법

생강 보관법 먼저 좋은 생강을 잘 골라야만 오랫동안 보관할 때 상하지 않고 생강이 잘 유지됩니다. 먼저 생강을 고를 때는 육질이 단단하고 황토색을 띄면서 큰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또한 발이 넓으면서 잘 벗겨지는 것이 좋고 생강 색이 짙으면서 울퉁불퉁한 모양이 가장 좋습니다.

생강을 보면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생강이 특히 좋습니다. 또한, 좋은 생강으로 햇생강을 고르면 좋고 햇생강은 수분이 많지만 잘 부러지기도 합니다. 좋은 생강은 향이 강하므로 이것도 생강 고를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햇생강/저장 생강 활용법

생강을 살 때 요리 용도에 따라 햇생강과 저장 생강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막 수확한 것은 햇생강으로 색깔을 봤을 때 연한 노란색을 띠면서 끝부분이 불그스름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햇생강은 주로 생강청이나 차처럼 생강 단독으로 쓰이는 요리에 많이 활용하면 좋습니다. 저장 생강은 수분이 적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볶음 요리나 양념 같은 요리의 부재료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국내산/수입산 구별법

생강 보관법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굳이 햇상강과 저장생강을 구분해서 살 필요는 없지만 국내산과 수입산은 꼭 구별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수입산과 국내산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흙의 유무입니다. 국산 생강은 햇생강, 저장 생강 모두 흙이 묻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하지만 수입산 생강은 세척을 해서 국내로 들어오므로 생강 겉면에 흙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매끈하며 생강의 크기도 큽니다. 생강을 사려고 한다면 꼭 겉면에 흙이 묻어있는지를 꼭 확인한뒤에 국내산을 사도록 합니다.

생강 보관법-냉장 보관편

이제 국내산 생강을 샀다는 전제하에 잘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흙이 묻은 생강을 키친타월로 잘 감싸주도록 합니다. 따로 물로 세척하지 않고 흙이 묻은 상태 그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생강에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키친 타월로 잘 감쌌다면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차곡차곡 넣은 후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냉동 보관편

이제 냉동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냉장 보관하지 않고 냉동 보관하려고 한다면 일단 생강을 깨끗하게 세척하도록 합니다. 통생강을 그대로 얼려주면 나중에 사용할 때 어려우므로 꼭 손질을 한 뒤로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강은 냉동 보관한 뒤에 먹어야 생강에 좋은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흡수율이 훨씬 더 상승합니다. 껍질을 잘 벗긴뒤 단면을 자르고 먹을 크기로 소분해서 지퍼백에 그대로 담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 뒤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쓰면 좋습니다.

중요 조금이라도 썩은 생강, 그 부분만 자르고 보관해도 될까?

분류작업을 할 때 생강이 썩은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은 절대로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생강은 조금이라도 썩었다면 먹지 않아야 합니다. 대부분 썩은 부분만 잘라내고 나머지는 활용하려고 하지만, 생강이 썩었다면 이미 이 생강은 독성물질인 사프롤·아플라톡신이 생성된 생강입니다.

이 독성물질이 우리 체내에 흡수되면 간세포를 파괴해서 간암을 유발하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사프롤·아플라톡신이 생성이 되면 생강의 조직을 타고 급속히 생강 전체로 퍼진 상태이므로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다 버리도록 합니다. 이상 생강 보관법 2가지였습니다. 아래는 생강을 활용한 생강차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생강으로 생강차를 만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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