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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주가 전망 및 현 흐름세
한국비엔씨 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안트로퀴노놀 시험이 중증 환자 모집을 연장하기 위해 FDA 긴급승인을 받았다는 점과 함께 비엔씨의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3분기에 임상 2상 결과를 확인하게 될 텐데, 이 결과에 따라 주가가 크게 작용할 듯 싶습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설명 및 이것 외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내용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업 살펴보기
한국비엔씨는 2007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2016년에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현재 기업이 하는 일은 의학물질을 제조 및 생산하며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의료기기와 함께 아이스트라라는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화장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의학물질은 재생 치료기술 개발, 망막 변성질환 치료재료 개발 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가가 5일간 75% 혹은 20일간 150% 상승해버릴 때 경고종목에 지정되기도 하는데 한국비엔씨는 현재 그런 상태입니다.
안트로퀴노놀 관련
첫 번째 한국비엔씨 주가전망 관련 내용은 안트로퀴노놀 관련입니다. 안트로퀴노놀이란 코로나 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비엔씨에서 한국 및 일부 외국 국가에 제조 및 판매 권리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오스트리아 기업인 SANOVA PHARMA GESMBH와 유통 계약을 이미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 치료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에서 임상 2상의 대상 확대를 승인받은 상태입니다.
지금 진행 여부를 살펴보면 미국 듀크 의대 병원을 포함해서 페루, 아르헨티나의 15개 센터에서도 현재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지금 이 치료제 성공 여부는 3분기 실적 발표때 보고될 예정입니다. 만일 3분기 결과 발표 때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이는 곧 한국비엔씨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듯 싶습니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한국비엔씨는 안트로퀴노놀 관련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미 안트로퀴노놀에 대해 한국 및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서는 제조 및 판매 권리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긴급사용승인만 잘 받는다면 아마 가장 빠르게 유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출 살펴보기
한국비엔씨 주가 전망 두 번째는 매출 살펴보겠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현재 당기순이익 및 매출액으로는 전년대비 크게 상승한 폭은 없습니다. 또한 최근 3분기 실적을 보면 연속 적자에 부채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년의 부채비율은 107%였으며 올해는 그것보다 더 오른 241%입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 계속 적자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순이익은 2015년과 비교했을 때는 0.15% 정도 증가했지만, 현재 PER이 바이오 다른 기업의 PER에 비해 대략 67배나 넘습니다.
재무제표만 살펴본다면 큰 장점이 있진 않지만 아무래도 7월부터 나왔던 안트로퀴노놀 먹는 치료제가 주가에 계속 작용을 하는 듯 싶습니다. 매출을 살펴봤을 때는 3분기 안트로퀴노놀 임상 결과가 나중의 흐름을 판가름하리라 예상됩니다.
차트 살펴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일대비 1.31% 상승한 50,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5310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360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2조 5972억으로 시총순위는 코스닥 14위에 해당합니다.
바이오 종목은 다른 종목에 비해 우상향, 하락 등의 등락폭이 심하기 때문에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안트로퀴노놀 관련 뉴스 내용을 계속 관심있게 살펴보면서 매수 및 매도를 신중히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한국비엔씨 주가 전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