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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부족증상 및 관련 상식
비타민d 부족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햇빛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비타민d입니다. 비타민 d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할 수있지만 하루 일정시간동안 햇빛을 쬐는것만으로도 비타민d 부족증상 해결 및 그 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는 그조차 힘든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몸의 상황 및 햇빛 외에도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알레르기 비염
비타민d 부족증상 두 번째는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생활 환경에 따라 생기기도 하지만 비타민d와 관련해서도 알레르기 비염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골연화증 혹은 구루병
비타민d 부족증상 먼저 골연화증 혹은 아이에게 일어나는 구루병입니다. 비타민 d는 먼저 인과 칼슘이 우리 몸 속에서 활발하게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비타민d는 뼈의 발육 및 성장에 필요한 칼슘 대사작용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한창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햇빛을 쬐는 행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아이의 뼈가 바르게 자라려면 비타민d가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은 꼭 하루 권장량의 비타민d가 충족되어야만 합니다.
구루병이 아이들에게 오는 증상이라면 비타민d가 부족할 때는 골연화증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될때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흡수에 지장을 받아 좋지 않습니다. 우리의 뼈는 석회화가 계속 탄탄하게 이뤄져야만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부족하게 되면 결국 몸 속의 칼슘과 인이 부족하게 되면서 뼈가 점점 무기질화 됩니다. 칼슘이 석회화가 되지 않아서 우리 몸 세포 사이사이에 붙어버리면서 그 상태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이런 증세가 계속 반복되면 결국 우리의 뼈가 약해지면서 뼈의 변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3. 만성 피로
비타민d 부족증상 네 번째는 만성피로입니다. 비타민d가 하는 역할은 우리 몸 속의 근육 단백질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만일 이런 비타민 d가 몸 속에스 부족하다면 근육이 줄어들면서 근력이 약화되고 또한 그만큼 잦은 근육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우리 몸은 결국 별일 아닌 일에도 쉽게 피로감이 생깁니다. 어떤 사례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일수록 혈중 농도 또한 낮다고 합니다.
혈중 농도에 따라 그 사람의 피로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 혈중 농도가 낮다면 그만큼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두통을 달고 살았던 사람을 대상으로 혈중 농도를 확인해본 결과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5.9ng/ml밖에 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면역력 약화
비타민 d 부족증상 세 번째는 면역력 약화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역할은 백혈구입니다. 체내 각종 백혈구는 비타민D에 대한 수용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들어온 비타민D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인 비타민D를 이용해서 만일 몸안의 염증 물질이 생겼다면 이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바이러스와 세균 등이 체내에 침투하게 되면 이를 제거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이런 백혈구의 수가 줄어들고 몸 속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할 때마다 제 기능을 해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자주 감기에 걸리거나 두통 등의 증세에 시달리게 됩니다.
5. 뼈 통증
평소 뼈에서 잦은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허리 통증을 자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척추 측만증, 허리 디스크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통증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 역시 비타민d 부족증상 때문입니다. 예로 한 연구에서 비타민d 가 부족했던 사람들은 일반 정상 범위의 비타민 d 혈중 농도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갈비뼈나 관절, 다리 등의 뼈 통증을 동반한 경험이 대략 2배 정도 더 높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6. 탈모
과거 원형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혈중 농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탈모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일 부쩍 머리가 빠지는 느낌이라면 머리를 잘 자라게 해주기로 유명한 검은콩과 함께 비타민d 햇빛 쬐기, 영양제 섭취 등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민d 권장량
비타민d 부족증상을 알아봤으니 이제는 권장량은 어느정도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하루 섭취 기준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대략 400~800IU입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채네에 축척되어 독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혈중 농도 기준
비타민d의 혈액 농도가 30ng/mL 이상이라면 현재 충분히 비타민d가 체내에 잘 합성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측정한 결과 내 비타민d 혈중농도가 20ng/mL이하라면 이 경우는 결핍입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3. 하루 햇빛 20분
비타민d는 햇볕에 의해서도 피부에 충분히 합성할 수있습니다. 하루 적정 햇빛 쬐는 시간은 20분이면 됩니다. 그렇다고 이 20분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꼭 선크림을 바른 후 야외에 직접 나가서 내 피부에 바로 닿는 그 햇볕을 20분 정도 쬐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면 오히려 비타민d 합성이 방해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선크림 바르지 않은체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도 높을 뿐더라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됩니다. 선크림을 발라도 합성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선크림 바르고 햇볕 쬐도록 합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
매일 일이 많아서 햇빛 쬘 여유가 없다면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평소 잘 챙겨먹으면 됩니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으로는 고등어나 연어처럼 기름진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버섯이나 우유, 달걀노른자 등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초류 또한 비타민d가 많은 음식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시금치, 다시다, 미역, 김 등의 해초류를 꾸준히 먹기 바랍니다. 이상 비타민d 부족증상 및 관련상식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건강을 챙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