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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공업 주가전망 및 추이 살피기
삼성중공업 주가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대부분 선종에 발주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삼성중공업은 삼성중공업은 현재 재무구조 개선에 노력 중이어서 이 점이 삼성중공업의 주가에 어떤 영향으로 미칠지 지켜봐야 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테이퍼링 언급 시기와 해상물동량은 항상 밀접한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추세로 가고 있는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먼저 삼성중공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동사는 크게 선박 및 해양플랫폼 관련 조선해양 부문과 토목공사와 건축을 도맡은 E&I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이렇게 나뉘어있다고 해도 조선해양 부문이 매출을 거의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수치로 환산하자면 조선해양 부문은 103% 그리고 건축과 토목 부분은 0.32% 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조선업황 회복
첫 번째 삼성중공업 주가전망 알아볼 내용은 조선업황 관련 내용입니다. 조선업황이 전체적으로 수주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또한, 8월 말로 살펴보자면 수주잔액은 71억달러가 남아있습니다. 2020년 9월의 수주 실적은 7억 달러였기 때문에 그때와 비교해보면 대략 10배 정도 상승한 셈입니다.
좀 더 크게 와닿기 위해 전체 연간 목표액으로 비교해보자면 대략 78% 정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카타르나 나이지리아 및 러시아 쪽으로 발주를 진행하고 있어서 만일 이게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면 연간 목표액은91달러를 훨씬 넘어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이퍼링 관련
두 번째로 살펴볼 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관련 내용입니다. 테이퍼링은 쉽게 말해 시중에 유통되는 달러의 양을 줄이겠다는 말입니다. 공급양을 줄이게 되면 공급-수요 법칙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게 되고 이렇다면 비트코인이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테이퍼링이 실시될 때마다 과거 기록을 살펴보자면, 테이퍼링이 실시되면 항상 전 세계의 해상물동량이 늘어났습니다. 항상 발주가 늘어났었기 때문에 만일 연준에서 매번 실시되는 테이퍼링 시기 관련 논의를 계속 뉴스나 기사를 통해 눈여겨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세 번째 삼성중공업 주가전망 살펴볼 점은 매출액 대비 적자인 영업이익입니다. 예로 2020년 삼성중공업의 매출액은 6조 8603억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1조 541억 손해였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7% 감소한 수치며, 영업손실은 71% 증가한 추세입니다. 2021년 기준은 매출액이 6조 8648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 손실은 8890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적자이긴 하지만 재무제표를 통해 매 해년 비교를 해보면 손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에서 -1309으로 예측하고 있어서 이 추세로 간다면 영업이익의 흐름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시기가 테이퍼링 시기와 겹치면서 외국 발주 진행이 늘어난다면 이 때도 연간 목표액은 꾸준히 늘어나리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 그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은 현재 6년 연속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해양 관련 기업흐름과도 비교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차트 흐름 살피기
마지막으로 차트 흐름 살피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0.62% 하락한 6,3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로는 8061원, 저가는 5048원이었습니다.
시가 총액은 4조 194억으로 코스피로는 85위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이상 삼성중공업 주가전망이었습니다. 참고로 9월 상장 예정인 공모주 관련 기업은 아래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