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언택트 컨택트 뜻 비교
2020년부터 우리 시대는 언택트 시대가 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과 2020년은 인간에게 있어서 큰 변화가 됐던 해입니다. 일상처럼 하던 일이 이제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 됐고 가을이 다가올 때 늘 갔던 야구장 역시 지금은 못 간지 오래됐습니다. 이처럼 전염병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언택트 뜻은 무엇인지 그리고 컨택트 뜻은 무엇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언택트는 무엇인가
언택트 뜻을 알기 위해 먼저 영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접촉하다라는 말의 영어는 contact 읽기는 콘택트라고 읽습니다. 여기에 부정어인 Un이 만나면서 Untact가 만들어졌고 이것은 신조어입니다. 현재 우리는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표현이 바로 이 언택트 뜻에 매우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전염병이 발생한 2020년에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2017년에 생겨난 신조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untact는 다시 ontact (온택트) 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이는 온라인 비대면이라는 말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이 표현은 콩글리시라고 합니다. 실제로 외국인들은 이 표현을 쓰지 않고 No contact, 혹은 Zero Contact 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zoom 서비스, 재택 근무 도입,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커피 등을 테이크아웃할 때 활용하는 드라이브 스루 등이 모두 노우 컨택트, 혹은 제로 컨택트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언택트 뜻을 알았지만 이는 콩글리시 였다는 점 참고하면서 이제는 노우 컨택, 제로 컨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컨택트 뜻
이제 컨택트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언택트 뜻 알려드릴 때 나왔던 영어인 contact 바로 이게 컨택트입니다. 컨택트 뜻은 접촉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신체 접촉을 하고 누군가와 가까이에서 상호작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2019년까지 우리는 컨택트한 삶을 살았다면 2020년 이후에는 언택트의 삶에서 온택트의 삶으로 넘어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컨택트 관련주를 생각해보면 접촉과 관련된 것들을 떠올릴 수 있으니까 호텔,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백화점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촉을 의미하는 뜻 외에도 우리가 사용하는 렌즈에도 동일한 용어가 사용됩니다.
콘텍트랜즈라는 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렌즈는 각막위로 접촉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막과 렌즈가 접촉한다는 의미로 콘택트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이상 언택트 뜻과 컨택트 뜻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