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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예방법

행복한육아 2021. 8. 10. 22:41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예방법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리두기가 작년부터 강화되면서 외식보다는 배달 음식을 가정에서 주로 시켜먹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러 다양한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이 일어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예방법, 그리고 위에 좋은 음식 등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느 사소한 습관

역류성 식도염 증상 전, 걸리기 쉬운 생활 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식도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평소 이런 생활습관이 있다면 생활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 평소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

2. 흡연하는 습관

3.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

4. 구부정한 자세를 자주 취하는 습관

5. 술을 자주 혹은 과음하는 습관

6. 음식 먹은 후 바로 누워버리는 습관

7. 평소 복장이 복부를 조이거나 벨트를 강하게 착용하는 습관 이 7가지 중 4개 이상 속한다면 현재는 괜찮아보일지라도 언제든 내게도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게 된다면 주로 나타나는 증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증상 알아보기

1. 가슴이나 속 쓰림

평소 가슴이나 속쓰림이 자주 발생한다면 이것 또한 증세 중 하나에 속합니다.

2. 트림할 때 신물이 함께 올라옴

토할 때 한번씩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을 경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 속의 내용물이 약간 올라오는 듯 하는 느낌과 함께 신물도 올라오는데요. 만일 속이 불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트림을 할 때 이런 신물이 함께 올라온다면 이 또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에 속합니다.

3. 잦은 소화불량 및 밥먹고 나서 복부 불편한 느낌

음식을 먹고났을 때 괜히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목에 음식물이 걸려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증상과 함께 가슴이 타는듯하며 화끈거리는 통증이 동반될 때가 있습니다.

4. 이물질이 걸린 느낌

무엇을 먹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트림을 하지 않았는데도 괜히 신물이 올라오거나 마른 기침이 나오는 것도 이것에 속합니다. 그리고 목이 자주 쉬거나 목이 따끔거려서 음식물을 제대로 삼키기 어려운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하는 방법

역류성 식도염 증상 크게 4가지로 알려드렸습니다. 한가지라도 속한다면 식도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아래 생활 습관을 내 기본 생활 습관으로 고쳐야만 합니다.

1. 자극적인 음식 먹지 않기

유독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극적인 음식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특히 인스턴트식품을 멀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먹었을 때 유독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는 고기 종류 및 치킨,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위에 좋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이나 채소를 자주 먹도록 합니다.

2. 금연 및 금주하기

술을 자주 마시고 담배를 자주 피는 행동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금연과 금주가 필요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담배를 피게 된다면 식도조임근의 기능을 약화시킵니다. 그래서 조임근이 제대로 닫히지 않기 때문에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면서 식도점막까지 손상시켜 버려서 속쓰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3. 밥 먹고 바로 눕지 않기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최악의 습관이 바로 밥 먹고 바로 누워버리는 습관입니다. 식사 후 바로 누워버리거나 잠을 자면 안 됩니다. 특히, 밤에는 활동하는 아침, 점심보다 위산이 더 많이 나오는 시간대입니다. 그래서 야식은 먹지 않는 게 좋으며 저녁식사 후에는 물 이외에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4. 음식 천천히 먹기

항상 음식을 먹을 때는 최소 30번 이상은 씹으라고 합니다. 쌀 같은 경우는 입 속에서 물이 될 때까지 씹으면 오히려 좋은 성분이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떤 음식을 먹던지 항상 천천히 먹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습관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는 분들은 일부러 옆에 타이머를 놔둬서 먹는 시간을 측정해보도록 합니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내가 무엇인가를 먹었다는 걸 뇌가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양을 먹더라도 배부름을 느끼지 못해서 더 많이 먹게 되고 결국 비만으로까지 이어집니다. 과식 및 비만 또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일으키는 주 요인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 음식

1. 생강

첫 번째는 생각입니다. 생강 역시 차 혹은 꿀에 절여서 꾸준히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강은 위산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곧 위산 역류 때문에 속이 쓰리게 되는 걸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 역류성 식도염 증상 및 관련 상식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 마늘

두 번째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알싸하고 맵습니다. 그 이유는 알리신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항균 작용과 살균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체내에 들어오면 위궤양을 발생시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및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을 죽입니다. 하지만 이런 알싸한 맛 때문에 공복 상태에서 생으로 먹게 될 때는 오히려 속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을 위해 꾸준히 먹는다면 꿀에 절여서 먹거나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합니다.

3. 양배추

양배추는 버릴데가 없다는 표현처럼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골고루 있습니다. 예로 하얀 속잎은 비타민 C와 비타민 B 함량이 많습니다. 배추 겉잎에는 철분 및 칼슘, 그리고 비타민 A가 많습니다. 이 중 양배추에는 비타민 U와 K가 많으며 이들이 하는 역할은 위 궤양과 염증을 예방해주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양배추 환을 먹거나 양배추를 쪄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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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호박

네 번째로 좋은 음식은 단호박입니다. 단호박에는 각종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평소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많으며 특히 껍질에 좋은 영양분이 많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서 껍질을 깨끗하게 닦은 후 껍질 채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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