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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뜻 및 시기
위드 코로나 뜻 및 시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라는 질병과 함께 한지 어언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바뀐 일상과 함께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지금, 이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영어
먼저 위드 코로나 뜻 영어 표현 알아보겠습닌다. 영어는 with +covid 19가 합쳐진 것입니다. 여기에서 with(위드)는 '~과 함께'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뒤의 covid 19가 붙어있으므로 "코로나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라는 감염병이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계속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집안에서의 생활을 지속한다는 점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제는 코로나 감염병과 함께 과거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 국가
위드 코로나 뜻과 관련되서 떠오르는 나라는 먼저 영국입니다. 영국의 젊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클럽에서 다 함께 놀고 있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영국은 먼저 위드 코로나를 실천한 나라입니다.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나 영업제한을 하면 각 나라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영국이 가장 먼저 프리덤 데이를 선포했습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모든 곳이 영업을 다시 시작했으며, 방역조치도 모두 해제했습니다.
대한민국 위드 코로나
현재 우리나라 또한 11월부터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기라고 언급된 바 있습니다. 이미 백신 예방 접종률이 목표로 삼았던 70%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이미 여름부터 위드 코로나 언급이 언론에서 계속 보도되었던 터라, 젊은이들은 사이에서는 이미 시행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요 근래 할로윈데이 때의 이태원 풍경을 보면 알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위드 코로나를 진행하게 되므로 앞서 언급했던 영국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나 영업제한 등의 조치가 모두 해제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려해야 할 점은 현재 영국을 포함한 위드 코로나를 일찍 시작했던 나라는 코로나 감염자 수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려해야 할 점
위드 코로나 뜻을 알고나면 우려해야 할 점이 바로 방역수치, 거리두기 등의 제한해제입니다. 프리덤 선언을 했던 영국의 최근 동향을 보면 제 2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나온 듯한 흐름을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한 것이 아니냐고 하면서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프리덤 선언을 가장 일찍 했고, 그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10월 집계 수치마 해도 4만 5140명입니다. 이는 영국의 최근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가장 많은 확진자 추세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델타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코로나 재유행을 막을 수 없을 듯해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에 필요한 부스터샷
위드 코로나가 진행 된다면 영국처럼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 전제는 부스터 샷 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는 이미 부스터 샷 언급이 여름부터 나왔으며, 우리 나라 역시 2~3월에 백신 접종을 미리 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부스터 샷 뜻이란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나라도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진행되고 있으니 백신 접종을 가속화해야 하지만, 부스터샷의 단점이 부족한 공급량입니다. 이를 잘 해결하면서 위드 코로나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공식화 된 위드 코로나
현재도 매일매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며 변이 바이러스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또한, 백신 예방 접종을 했다고 해서 100% 예방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닙니다.
과거 생활로 돌아간다고 해도, 단지 거리두기 제한 및 영업 제한 해제 이므로 이제는 각자의 건강을 그 누구보다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 위드 코로나 뜻 및 시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