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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보관법 3가지
대파 보관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파는 사두고 나서 그대로 방치하면 금새 물러지거나 썩어버려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다시 사기 보다는, 제대로 보관해두면 요리할 때마다 빨리빨리 꺼내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버리는 일도 없습니다. 아래 보관법대로 보관해주시고, 대파 외에 상하기 쉬운 양파나 바나나, 참기름 등 식재료 보관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기본 세척 방법
먼저 기본적으로 대파를 구매하고난 뒤 기본적으로 세척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단 기준으로 하면, 먼저 대파 뿌리를 잘라내 줍니다. 그 다음 대파 사이사이 흙이 많이 있으니 사이사이 잘 보면서 흐르는 물에 손가락 잘 넣어서 깨끗하게 훑어주면 됩니다.
2. 장기간 보관 시-냉동보관법
대파 보관법 첫 번째 방법은 냉동 보관방법입니다. 먼저 대파를 구매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잘 말려두도록 합니다. 말리지 않고 그대로 냉동보관하면 물기와 대파가 닿아서 대파가 물러지게 됩니다. 씻고난 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놔둔 후 물기가 다 없어졌다면 그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지퍼백에 넣어두면 됩니다. 지퍼백에 잘 소분한 뒤에 냉동보관하면 요리할 때마다 원하는만큼 꺼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냉동보관한 대파는 국 끓여먹을때 그때그때 잘 활용하면 됩니다.
3. 일주일안에 먹을 대파 보관법
만일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고 일주일안에 먹을 용도는 굳이 냉동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대파는, 씨지 않은 채로 뿌리가 붙어 있는 상태 그대로 신문지에 돌돌돌 말면 됩니다.
중요 포인트는 뿌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점과 씻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앞에서 알려드렸던 세척 방법으로 세척한 뒤 바로바로 먹으면 됩니다.
4. 파 뿌리 활용법
대파 보관법 알아봤으니 세척할 때 잘라냈던 파 뿌리 활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파 뿌리를 자르고 난 뒤 버리지 말고 먼저 물에 잘 담궈서 뿌리에 붙어있는 흙을 모두 제거하도록 합니다. 흙을 제대로 없애고 난 뒤, 이런 파뿌리는 버리지 말고 국물용 육수 낼 때마다 활용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대파의 뿌리 부분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는, 대파 한 단 구매하고난 뒤 파 뿌리 부분을 일부러 조금 더 길게 잘라서 페트병에 물 담고 넣어놓으면 대파가 다시 또 자라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대파를 다시 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 대파 보관법 안내였습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식재료 보관법은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