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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및 관련주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뜻 외에도 현재 메타버스 관련주 및 대장주 또한 궁금하다면 하단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등장 시기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했던 시기는 요즘이아닌 이미 1992년에 이 용어가 사용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소설책에서 나왔으며 소설을 쓴 작가는 닐 스티븐슨으로 소설 제목은 '스노우 크래시'입니다. 이 때 사용됐던 이 용어는 3차원의 가상공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가상공간은 아바타들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소설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4차산업혁명과 비슷하게 1900년도이기는 하지만 지금 사용되고 있는 메타버스라는 용어와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메타버스
1900년대의 메타버스가 3차원 가상공간이었다면 지금의 메타버스는 좀 더 나아갑니다. 새롭게 무엇이 생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것들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2000년대부터 핸드폰이나 인터넷, 매체 등을 활용해서 누군가와 메세지나 영상 등을 주고받았습니다.
단순히 그 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예로 지금처럼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할 수도 있으며 데이트, 게임 등도 모두 가능합니다.
심지어 가상공간에서 내 땅을 만들어서 소유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할 법한 일이 가상공간에서는 충분히 재연될 수 있기 때문에 이게 바로 메타버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영화
메타버스의 이런 장점을 잘 나타낸 대표작이 있으니 바로 2018년에 개봉했던 '게디플레이어원'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내용은 여러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추격전을 벌이는 영화입니다. 또한, 2018년 개봉작보다 더 앞서 나갔던 매트릭스 또한 현재의 메타버스 현실을 구현해낸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실용 예
3차원의 가공을 나타내는 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universe 유니버스가 합쳐져서 메타버스가 구현됩니다. 직접적으로 메타버스가 사용됐던 예는 인기 걸그룹인 블랙핑크가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사인회를 열었던 내용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다른 사람과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없지만 이런 단점을 메타버스를 통해 극복한 뒤 4500만명이 넘는 팬들과 가상 공간을 활용해 사인회를 개최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게임
2003년에 나왔던 린드 랩이 출시한 세컨드 라이프 게임이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메타버스 관련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 활용 캐릭터
이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버츄얼 인플루언서가 대세입니다. 이 말은 인플루언서로서 매력을 갖고 있는 가상의 그래픽 인물들을 뜻합니다. 가상 인물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만큼 실제 인간과 매우 똑같은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츄얼 인플루언서는 일본의 이마, 미국의 릴 미켈라,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신한 라이프 tv 광고에서 춤을 추고 있었던 여성이 있었는데 그 여성 또한 가상의 인물이었으며 이름은 로지입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의 인플루언서 김래아도 있습니다.
메타버스 전망
현재 메타버스는 코로나 19 이후 더더욱 주목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 또한 현재 메타버스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줄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 시장 규모 전망은 올해는 1485억 달러, 2022년은 2065억 달러 예상, 2023년은 2732억 달러 예상, 그리고 2024년은 3576억 달러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4년뒤인 2025년은 4764억 달러까지 성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현재 메타버스의 이런 성장 흐름 덕분에 메타버스 관련주 역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관련주는 덱스터,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이노뎁, 에이트원, 맥스트 등이 있습니다. 현재 이 외에도 메타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etfㅅ 상품 또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및 대장주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빨간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메타버스란 및 관련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