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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 주가 전망 전기차 부품 강세
주가 전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친환경 정책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그에 필요한 전기차 부품 또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사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많이 증가한만큼 증권사에서는 삼기의 중장기적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안내 및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을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 알아보기
삼기는 1978년 6월 3일에 설립하였으며 주로 전기차 부품, 변속기, 엔진 부품, 섀시 등 차량용 다이캐스팅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 거래업체는 대략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 트랜시스, 현대 위아, 현대 모비스, 한온시스템, 메탈다인 등 자동차 부품회사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 거래업체는 폭스바겐을 포함한 LG마그나 이트레인, LG 에너지솔루션 등이 있습니다.
현재 흐름 분석
전기차 부품 매출 기대
첫 번째 삼기 주가전망은 전기차 부품 관련주에 대한 기대입니다. 현재 증권사에서는 삼기의 2차 전지 부품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 및 영업이익이 2020년과 비교했을 때 매우 좋은 흐름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삼기의 전기차 부품 매출액 성장세도 두드러질 것이라는 예측 덕분입니다.
예로 현재는 전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으로 친환경차 부품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으며, 동사의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은 2018~2022년 흐름이 207%정도 고성장하리라며 증권사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사는 2022년부터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도 감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는 LG그룹 또한 고객사로 거래하고 있는 중입니다.
엔드 플레이트 수요 관련
두 번째 삼기 주가 전망은 엔드 플레이트 대규모 증설 관련 내용입니다. 엔드 플레이트는 동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부품으로 현재 주 고객은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엔드 플레이트 부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LG에너지솔루션외에도 고객사가 계속해서 증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덕분에 올 하반기 매출 및 동사의 중장기적 매출 흐름세가 더더욱 좋아지리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사 생산 능력은2018년 15GWh에서 2021년 70GWh로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 흐름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되리라 보여지며 2023년은 고객사 생산능력이 100GWh까지 확대되리라 보여집니다.
매출 살펴보기
다음으로 매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은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함을 알 수 있고 2021년 올해의 매출이 가장 증가하리라 예상됩니다. 2018년은 2773억원, 2019년은 3018억원입니다.
2020년 역시 코로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보다 실적이 좋은 3629억원의 매출과 함께 올해는 6120억으로 2020년의 대략 2배 정도를 달성하리라 보여집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전년 대비 68.8% 증가한 셈입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적자 흐름을 완벽하게 흑자 전환 추세로 바뀐 뒤 가장 좋은 실적을 이뤄냈습니다. 2018년 영업이익 55억원, 2019년 영업이익 58억원이었지만 2020년 -27억원 적자흐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영업이익 예상액은 200억원으로 작년의 적자를 무마하면서 2018년의 4배 정도를 올린 셈입니다. 이렇게 보면 순이익률은 올해 대략 2.94%가 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겠습니다. 동사는 전일대비 1.72% 상승한 5,3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52주 고가는 7030원이며 52주 저가는 2835원입니다.
시가총액은 2040억원으로 코스닥 470위에 해당합니다. 동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현재 사업 흐름 및 전기차 부품 매출을 확인하면서 매수 및 매도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삼기 주가 전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