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 전망 및 흐름세

크래프톤 주가 전망 및 흐름세

크래프톤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은 게임 대장주에도 속한 기업입니다. 현재 이달 중순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만 해도 무려 4000만명이 넘어서면서 이 흥행에 힘입어 기대가 실린 주가 흐름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기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뉴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래에서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분석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게임 대장주라고 불릴 만큼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pc게임뿐만 아니라 콘솔 및 모바일 게임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은 지난 8월에 상장했습니다. 가장 대표작인 게임으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입니다.

현 흐름 분석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9월~10월말 신작)

첫 번째 크래프톤 주가전망 관련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사전예약과 관련있습니다. 간판작은 이미 배틀그라운드로 이번에 나온 뉴스테이트가 바로 후속작입니다. 현재 사전예약자만 해도 벌써 4000만명이 넘어설 정도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뜨겁습니다.

 

인도 지역 뿐만 아니라 애플 ios 역시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후속작이 이용자 수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매출 규모는 전작인 배틀그라운드에 비해 훨씬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됩니다. 또한, 현재 사전 예약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후속작의 흥행 가능성은 점점 높아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용자수가 많아도 대부분 국가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서 매출 이익을 나눌수 밖에 없는 구조였지만 후속작은 그렇지 않습니다. 크래프톤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운영방식이기 때문에 매출 이익을 나눌 필요가 없어서 이용자수만 늘어난다면 이번 매출액은 기대해볼 듯 합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미 인도와 중동 지역에서 거의 독보적 지위를 얻을 정도의 프리미엄 게임이 되가고 있기 때문에 후속작 역시 해당 나라의 큰 인기를 얻을 듯 합니다.

중국의 게임산업 규제

두 번째로 살펴볼 내용은 현재 중국의 게임산업 규제 관련 내용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매출 대부분은 중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매출액과 아시아 매출액을 비교했을 때는 아시아 매출액이 국내에 비해 15배나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게임산업을 규제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바 있는데 이 뉴스는 크래프톤 기업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후속작인 뉴스테이트가 10월말 나온다고 할지라도 중국의 이 규제 사업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매출 살펴보기

세 번째 크래프톤 주가 전망 매출 관련 내용입니다. 동사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7년까지는 매출액이 500억대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매출액을 보면 2배정도 되는 1조원대의 실적을 거두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줬습니다.

이 흐름은 2018년 이후에도 이어지면서 작년 매출액을 보면 1.67조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 자제 등이 많아지면서 게임 수요가 증가한 덕에 매출이 긍정적으로 계속 상승한 흐름을 보여준 셈입니다.

 

올해 매출은 증권가에서는 2조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역시 2020년은 7천억원을 찍으면서 2019년에 비해 성장세가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트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차트 살펴보겠습니다. 동사는 전일대비 1.22% 상승한 49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52주 고가는 520,000원이었으며 52주 저가는 400,500원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은 24조 4268억원으로 코스피는 15위에 해당합니다.

현재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의 현재 목표 주가를 58만원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중국의 게임산업 규제 등 좋은 소식과 좋지 않은 소식이 함께 들리기 때문에 두가지 뉴스를 모두 잘 챙겨보면서 매수 및 매도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크래프톤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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