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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 만드는법 간단하고 쉽게
크림파스타 만드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에서 만들기 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으니 아래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렇게 만든 크림파스타와 곁들여먹으면 좋은 반찬 정보는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재료
-파스타
-휘핑크림(집에 크림소스 있다면 그걸로 가능)
-파슬리
-브로콜리
-올리브유
-양송이
-마늘
-베이컨
-양파
-소금
-후추
1. 브로콜리 데치기
크림파스타 만드는법 일단 데쳐야하는 작업이 있는 브로콜리를 먼저 깨끗하게 세척한 뒤 데치도록 합니다.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넓은 볼에 물과 식초 2~3방울 떨어트린 뒤 그 곳에 브로콜리 꽃 쪽이 아래쪽을 향하게 한 뒤 노폐물을 없애주면 됩니다.
물에 둥둥 떠다니면 한 번씩 아래쪽을 향하게 해서 세척해주면 안에 껴있던 작은 벌레들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먼저 세척한 뒤, 냄비에 물을 넣어서 끓여주도록 합니다.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하면 브로콜리를 넣고 살짝 데치도록 합니다. 이렇게 살짝 데치면 1차로 세척했을 때보다 한 번 더 데쳐주는 작업이므로 불순물도 없애고 브로콜리 특유의 쓴 맛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냄비 물 붓기
브로콜리 작업을 끝냈다면 이제 궁중팬처럼 생긴 큰 냄비에 물을 3그릇 정도 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강불에서 물을 끓여주도록 합니다. 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했다면 그때 파스타를 먹을 만큼만 넣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아이들 간식용으로 만들면 zoo 파스타면 활용하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면서 더더욱 맛있게 잘먹습니다.
시중에 zoo(동물)파스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한번씩 이걸로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만큼 파스타면을 넣고 펄펄 끓여주면 됩니다. 삶는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20분까지 끓여도 괜찮습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좀 더 오래 끓일수록 부드러운 면이 됩니다.
3. 채반에 놔두기
크림파스타 만드는법 3번 과정이 중요합니다. 펄펄 끓인 파스타면을 따로 찬물에 헹구지 않고 채반에 걸러서 그대로 한 김 식혀주면 됩니다. 찬물에 헹구지 말고 꼭 그대로 놔두도록 하세요.
4. 부재료 준비하기
이렇게 파스타면까지 잘 익혔다면 이제 부재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부재료는 베이컨과 양파, 양송이, 마늘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 크기가 비슷비슷해야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하므로 마늘과 베이컨, 양파, 양송이, 마늘 모두 비슷한 크기로 잘 썰어줍니다.
5. 볶기
크림파스타 만드는법 부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볶아줄 차례입니다. 후라이팬을 하나 꺼내서 올리브유를 두르도록 합니다. 그 뒤, 편으로 썬 마늘2통 분량을 넣고 고루고루 볶아주면 됩니다. 마늘이 갈색빛을 띄면서 익어가기 시작하면 그때 베이컨을 넣고 또 다시 함께 볶아주면 됩니다.
그 뒤, 생크림을 넣고 저어주는 데 생크림 양은 대략 200ml 정도만 넣어주면 충분합니다.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계란은 흰자가 아닌 노른자만 넣어서 잘 저어주면 됩니다. 고루고루 저어가면서 미리 준비했던 야채들을 전부 넣어서 끓여주면 됩니다. 만일 집에 남는 치즈가 있다면 이 때 치즈도 한 장 넣어서 잘 녹여주면 됩니다.
6. 간 맞추기
이제 중약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주되, 엉거붙지 않도록 고루고루 잘 저어주도록 합니다. 그 다음, 미리 삶아뒀던 파스타면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도록 합니다. 소금이나 후추는 개인 기호도가 다르므로 조금씩 뿌리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도록 합니다.
그 뒤, 제일 마지막에 가장 먼저 데쳤던 브로콜리를 넣고 잘 버무려주면 됩니다. 브로콜리는 이미 한 번 데쳤기 때문에 별도로 더 익힐 필요 없이 브로콜리 넣은뒤 한번 휘리릭 섞어주면 바로 불 꺼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크림파스타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팁) 만일 집에 시판 크림소스가 있다면 굳이 생크림과 노른자를 넣어서 끓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5번 과정에서 생크림 넣는 부분부터 바로 크림소스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맛있게 만든 크림 파스타와 함께 곁들여먹으면 좋은 반찬 정보는 하단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