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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핵심재료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4계절 내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 중 하나는 단연 콩나물입니다. 기본 밑반찬으로도 손색없고, 나물 비빔밥 해먹을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콩나물 무침 아래 레시피대로만 한다면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콩나물 무침과 함께 함께 먹기 좋은 국이나 다른 반찬 등은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재료
-콩나물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파
-다진마늘
-들기름
-통깨
-소금
-식용유
1. 콩나물 씻기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먼저 콩나물을 깨끗하게 세척하도록 합니다. 요즘에는 여러 번 씻어서 나온 콩나물로 시중 마트에서 팔긴 하지만 그래도 1~2번 정도는 무침 하기 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체에 받쳐서 물기를 충분히 빼주도록 합니다.
2. 대파 미리 손질하기
아삭한 식감을 위해서 우리는 기존에 알고 있던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콩나물을 이용할 것입니다. 그래서 미리 대파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3. 콩나물 볶기
물기를 충분히 뺀 콩나물을 볶을 차례입니다. 냄비에 먼저 삶은 뒤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좀 더 아삭아삭한 식감을 연출하려면 바로 볶아도 괜찮습니다. 후라이팬을 충분히 예열한 뒤 후라이팬에 들기름과 오일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그 다음 콩나물을 넣고 잘 볶아주도록 합니다.
4. 고춧가루, 다진 마늘 넣기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들기름과 오일에 충분히 콩나물을 잘 볶았다면 이제 고춧가루 1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도 넣어주도록 합니다. 만일 집에 있는 고춧가루가 많이 맵다면 고춧가루 양은 1/2 스푼으로 줄여도 됩니다.
일단 1큰술 넣지 말고 고춧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본 뒤, 어느정도 맵기가 적당하다 싶으면 고춧가루 넣지 않으면 됩니다.
5. 간하기
고춧가루와 다진마늘을 넣었다면 이제 간을 할 차례입니다. 집에 국간장이 있다면 국간장을 넣어도 좋고, 만일 어간장이 있다면 어간장이 콩나물과 궁합이 잘 맞으므로 어간장을 활용해서 간을 맞추도록 합니다.
콩나물 무침에서 좀 더 깊은 맛이 나오고 싶다면 소금으로만 간하는 것보다 이렇게 간장을 활용하면 더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어간장은 해안 지방에서 젓갈이나 멸치 원액을 가열에서 액을 받은 뒤 간장 대신 사용하는 식재료입니다.
음식 해먹을 때 일반 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 보다 좀 더 맛있게 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 자주 한다면 어간장 하나 정도는 함께 갖추고 있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6. 센불에서 볶기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리려면 약불에서 계속 이리저리 볶기 보다는 센불에서 빨리 볶아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젓가락으로 콩나물을 최대한 저어주면서 센불에서 볶아주도록 합니다. 볶으면서 미리 썰어두었던 파도 넣어주도록 합니다. 파와 콩나물을 잘 섞어주면서 다시 한 번 간을 보도록 합니다.
간을 보면서 간이 아직도 부족하다 싶으면 어간장을 더 추가하거나 소금간을 더 추가하면서 간을 맞추도록 합니다. 이런 식으로 간을 본 뒤 간이 잘 맞았다면 이제 불을 끄고 통깨를 올려줘서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가장 마지막에 대파를 넣으면 콩나물에 대파향이 함께 올라오면서 좀 더 맛있는 무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이었습니다.
핵심 팁) 1. 어간장을 활용한다.
2. 콩나물을 삶지 말고 바로 후라이팬에 볶는다.
이 외에도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어울릴 반찬은 하단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콩나물 반찬과 어울리는 OOO 양념 황금레시피 바로 보기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쉬우면서 맛나네 바로 보기